양귀비 냄새라고 하네, 향은 잘 나온 것 같았다.

 

섹시한 이미지의 사람이 쓰면 좋을 것 같다.

근데 난 아니라서 ...

 

★★☆☆☆

 

오크를 좋아하는데 여름에 가볍게 뿌리고 싶다면 추천한다.
여름 비가 내린 카페 그리고 헤이즐넛의 단향

 

★★☆☆☆

 

시향해봤을 때 바디로션보다는 향수가 더 좋긴 했는데,

지속력이 길지 않다는 소리가 있어서 바디로션으로 구매했다.

 

바닐라 향이 지배적이고, 살짝 우디하고, 향초 피운 냄새가 난다.

잘 쓰고 있다.

 

★★★☆☆

 

막 뿌리자마자는 중독적인 지하실 냄새
좀 두면 흙 패츌리 우드

처음엔 남한테 풍기기가 조금 조심스러웠는데
점점 매력적인 향
비온다고 해서 1뿌만 하고 슥슥 하고 나왔는데도
엄청 퍼진다

3뿌한 날 지속력 발향력이 너무 세서 조금 후회했다
1뿌가 적당한 것 같고 더운 날은 어울리지 않음

 

남자한테 나면 좋을 향이고,

나한텐 매우 어울리지 않으므로 1점을 주게 됐지만 ...

하지만 좋다 사실

 

★☆☆☆☆

 

처음 뿌리면 후추를 조금 뿌린 레몬향이 훅 나는데
금방 솔잎과 바닐라 향으로 바뀌면서 잔향이 남는다

여름에도 괜찮을 향

 

계속 쓰다보니 레몬만 남아서, 내 취향은 아니다.

 

★★☆☆☆

르라보
떼마차 때문에 다시 가볼 듯
베이19 : 일단 최애 (근데 나한텐 안어울려)
상탈33 : 뭔가 마지막에 약간 땀냄새 같은게 구매를 막음
떼마차26 : 30ml가 있었다면 샀을수도 재시향 필요
베르가못22 : 샘플 받음 뭔지 모르겠는데 흥미가 생기는 냄새는 아님

바이레도
다 맡아보지는 못해서 다시가야함
집시워터 : 개 중 최애였는데, 이것도 심심함
블랑쉬 : 샘플 받음 장미비누 약간 풀, 재미 없는 향

딥티크
거의 전부 시향 해 본 것 같음 아래 안써있는 건 내 취향 아니라는 뜻

딥티크는 변향이 왜이렇게 빨리 오는지 ...
탐다오 : 이것도 정말 좋은데, 나랑 안어울려서 ...
필로시코스 : 무화과 복숭아. 좋긴 너무너무 좋음 정말.
오듀엘르 : 초코나 바닐라의 단 향 괜찮은 정도임
도손 : 파우더리 꽃향의 각티슈 불호
롬브르단로 : 울렁거리는 플로럴 내 몸에서 이런 냄새가 나는게 싫음 극혐

불리
목수성요셉 : 첫 시향 최애

조말론
조말론은 아래 두개 만 내 취향에 맞고 나머지는 죄다 가볍거나 상큼하거나 플로럴 해서 내 취향 아님
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: 가벼워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서 여름 향수로 괜찮을수도? 나랑 안어울림
스칼렛 포피 : 성숙한 여자한테서 날 것 같은, 붉은 방이 연상 됨 조말론 한정 최애

로라메르시에
엠버바닐라 : 바닐라 초코 좋은데 너무 대용량이라 불편

 

진한 바닐라인데 초콜릿 같기도 하다. 지속력이 매우 좋다.

 

★★☆☆☆

 

서늘한 숲속의 풀 약간의 흰 꽃으로 시작했다가
시간이 지나면 장미가 많이 남는다.

여성스러운 향, 카페 화장실 꽃 디퓨저 냄새
계속 맡다보면 울렁거림.
개인적으로 매우 불호

 

★☆☆☆☆

 

무화과 복숭아 인위적이지 않은 단 향

가볍게 뿌리고 나가기에 좋다
지속력이 좋진 않지만,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는 향수로 적합한 듯하다. 뚜왈렛이라 가격 부담이 적기 때문에
변향와서 들고 다닐 수가 없음으로 정정함
굉장히 단 향인데 오히려 남자한테 나면 좋을 것 같은 향

-

몇 번 가지고 다니면 변향오는 향수
병이 흔들리면서 무화과나 복숭아 향은 다 날아가고
먼지 낀 나무 냄새와 알코올 냄새만 남는다

 

★★☆☆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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