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에서 붉은 과일 향이 조금 나긴 하지만
셰리밤이라고 할 정도의 향과 맛이라고 하긴 힘들다
아드백 우가달하고 비슷한데 짠맛은 덜하고 타는 맛은 더 하는 것 같다
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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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내와 꿀냄새가 난다
맥켈란하고 비슷했는데 맥켈란보다는 자두맛이 덜하고 대신 바닐라가 추가된 느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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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코홀 튀는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
건자두 향이 처음에는 많이 났으며 이후 바닐라 향으로 바뀌었다
맛은 오크가 지배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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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한 바닐라 향이 난다
오크가 점점 세지다가 스파이시 함으로 끝나는 맛
이글 레어나 러셀 싱글배럴보다는 덜 단조로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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굉장히 강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향
방안에 뿌려놓고 싶은 정도로 향이 좋다
맛은 오크 외 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아 심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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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닐라 향
처음에 건자두 같은 셰리 맛이 났다가
바닐라 맛으로 끝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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밸런스가 좋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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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색 피트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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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토모어 11.3과 처음 중간 까지는 매우 유사했으나
끝 맛이 태운 훈제 베이컨과 장작맛이 났다
베이컨으로 표현한 이 맛이 나는 별로였다
짙은 갈색 또는 까만색이 연상된다
하이볼로 시도했을 때 별로였다
이 때문에 피트 하이볼을 다시 시도하진 않을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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