셰리 견과류

셰리 견과류
그런데 글렌알라키보다 가벼운

진한 셰리 조금의 견과류

향 부터 굉장히 달달하다
럼 캐스크라 그런지 사탕처럼 찐득한 단맛이 난다
균형이 매우 잘 잡혀있고 누구든 좋아할 거 같은 맛이다
다만 홀짝 홀짝 너무 잘 들어가서 (또는 조금 가벼워서) 비싼데도 술술 마셔버릴 것 같달까
맛있지만 조금 비싸다고 해야겠다

꼬냑은 처음인데 딱히 취향은 아닌 것 같다
맛있지만 차라리 와인을 먹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해야하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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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과일 향과 바닐라 향 약간 견과류 향도 난다.
향이 매우 진하지는 않은 편.
맛도 붉은 과일 맛이 지배적이고 땅콩 같은 견과류가 비슷한 비중으로 있다.
아주 미세한 오크도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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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피트에 비해 스파이시 함이 추가된 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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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익은 자두와 땅콩
밸런스가 좋고 상당히 맛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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